고마군의 연애 로맨스 웹툰 추천 Top10

(혼합편)





1. 청춘 로맨스


- 레진코믹스 -




줄거리 : 캠퍼스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살아 숨쉬고 있다. 누군가는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때론 사심없는 호의가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기도 한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다양한 청춘들이 만들어가는 캠퍼스 로맨스 스토리가 시작된다. 



리뷰 :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림체, 전개가 궁금해지는 몰입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인물의 세밀한 감정표현이 매력있는 웹툰이다. 읽는사람에 따라 조금은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 가볍게 보기도 혹은 생각하면서 보기도 좋은 로맨스 웹툰. 






2. 소비러와 존잘님!


- 레진코믹스 -




줄거리 :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 인기가 마를날이 없는 훈남 대학생 '정우'. 하지만 연애에는 별관심이 없고 덕질을 삶의 기쁨으로 여기가 살아가고있는데.. 어느날 자신이 최애하던 존잘님 '주인'을 만나게 되고, 현실모습에서도 취향저격을 당하고 마는데..



리뷰 : 처음엔 오타쿠물(?)인가 싶지만 읽을수록 로맨스임을 확실하게 알게되는 웹툰. 따뜻하면서도 특유의 색감있는 그림체가 보기 매우 좋다. 조금 서툴고, 수줍고 그래서 더 귀여운 주인공 역시 매력있다. 연애의 달달한 느낌이 잘 녹아나는 로맨스 웹툰.







3. 비밀스러운 짝사랑


- 레진코믹스 -




줄거리 : 1년동안 '세연'을 짝사랑한 '진선'. 어떻게 마음을 전할까 고민하고 있지만, 사실 세연역시 진선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서로에게 가지고있는 환상 때문일까, 접점이 생길수록 애정과 같이 오해도 쌓여가는데.. 과연 진선과 세연은 무사히(?) 사랑할 수 있을까?



리뷰 : 위에서 언급한 웹툰들과는 다르게 고등학생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풋풋함이 잘 나타나는 웹툰. 순정만화 같으면서도 퀄리티 높은 그림체가 꽤 매력있다. 앞부분이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간질간질 하면서도 귀여움을 느끼게 해주는 웹툰. 






4. 꽃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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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끊임없이 연애하는 연애주의자 '여주', 조금 냉정해 보이는 현실주의자 '미소', 지고지순 4년동안 한 남자와 연애중인 '호연', 완벽한 인연을 기다리고 있는 23년차 솔로 '선'. 성격도 외모도 다르지만 절친한 여자들 네명의 각기 다른 연애 이야기.



리뷰 : 네 명의 연애 이야기지만 공통적으로 초반부터 고구마같은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보통 주인공들에게 애정을 갖고보는 로맨스웹툰이 대부분이지만 특이하게 독자들이 주인공을 같이 욕하면서 보는 웹툰. 그래도 결말에 다가갈수록 시원한 장면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5. 너의 돈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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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사람들이 가진 그리고 앞으로 가질 미래의 돈을 볼 수 있는 '성춘'. 어느날 우연히 만난 '지향'의 머리위에는 매우 큰 돈이 보였고, 성춘은 그런 지향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하지만 사실 지향에게도 성춘처럼 돈이 보이는 능력이 있었다..?! 과연 두사람의 운명은?



리뷰 :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색감있는 그림체가 매력있는 웹툰. 수줍으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역시 매력있다. 여주인공이 부자 캐릭터 남주인공이 가난한 캐릭터라는 설정 등을 비롯해 조금 뻔하지만(?) 그래도 특유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웹툰.  






6. 당신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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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여자에겐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죽어도 숨겨야 할 비밀이 한가지 씩은 있다.  6명의 여자 혹은 더 많은 여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때로는 엄청나고 때로는 평범한 그녀들의 연애 그리고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리뷰 : 꽤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헷갈리지 않고 각 캐릭터 마다 고유의 매력을 잘 가지고 있다. 캐릭터가 많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연애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림체도 깔끔하고 스토리 역시 꽤 몰입력이 있는 편이다. 가볍게 보기 좋은 러브코메디 웹툰이다.






7. 언터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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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현대의 뱀파이어는 생존을 위해 피를 빠는것이 아니라 스킨십(터치)이 필요하다. 모델일을 하고있는 '이시아'는 22년간 사냥에 실패한적이 한번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에서 실수로 어떤 남자와 부딪친 이시아는 그에게서 매우 끌리는 기운을 느끼게되는데... 



리뷰 : 스토리가 조금 뻔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달달하고 가볍게 읽기에 좋은 로맨스 웹툰이다.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 캐릭터의 매력도 괜찮고, 작화 역시 깔끔하고 보기좋다. 여심을 저격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읽다보면 몰입되서 계속 다음편을 찾게되는 웹툰. 







8. 투엔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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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입대 3개월이 남은 '다인'. 술자리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땅에 떨어져있던 핑크색 다이어리 하나를 줍게된다. 마침 줍는 순간에 다이어리 주인인 '주연'을 만나게되고, 다인은 자신도 모르게 주연에게 커피 한잔을 빌미로 헌팅(?)을 하게되는데...



리뷰 : 기존에 추천했던 로맨스 웹툰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귀여운 작화와 주인공들이 20살이라는 특징 때문일까, 풋풋함과 귀여움이 많이 나타난다. 뻔한듯 하면서도 몰입력있고 시원한, 또 때론 진지한 스토리가 매력있는 웹툰이다. 






9. 독신으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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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35세 이벤트 응모자 라는 조금은 독특한 직업의 독신녀 '유희'. 그녀는 29살때부터 6년사귄 어찌보면 완벽한 남친 '형민'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유희는 형민에게 조금 충격적인 제안을 받게되는데... 과연 형민과 유희는 상황을 극복하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리뷰 : 작가의 주관, 철학이 굉장히 뚜렷한 웹툰이다. 종종 팝아트같은 작화가 등장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웹툰. 때론 깊고 굉장히 현실적이기도 하며, 독자에게 불편한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몰입되는 로맨스 웹툰이다.







10. 찌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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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20살의 평범한(?) 대학생 '민기'. 민기는 어느날 처음본 동기 '설하'에게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첫사랑을 시작하게되는데... 남자라면 누구나 사랑앞에서는 한번쯤 찌질했었다. 민기를 중심으로한 주위 친구들을 비롯해 첫사랑 부터 시작하는 사랑이야기. 



리뷰 : 남자의 입장에서 그려진 웹툰이라 그런지 남자들에게 공감을 많이 얻는 웹툰이다. 때로 너무 찌질한 상황으로 주인공과 인물들이 독자를 분노케 하는 장면도 종종 등장한다. 하지만 그만큼 미성숙했던 소년이 연애를 통해 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은 역시 꽤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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