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웹툰 및 가상현실 게임 웹툰 추천 Top5







1. 언노운코드


레진코믹스 -





내용 : 2020년 서울.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외계인)가 지구의 디지털 체계를 공격한다. 

언노운코드라 명명된 공격시스템은 디지털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큰 위협을 가하는데... 

언노운코드와 맞서싸우는 포서.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포서가된 윤필,송지유,김보광 등 과연 그들미래는?!



리뷰 : 정확히 말하자면 가상현실 게임 웹툰은 아니지만, 가상현실 게임 웹툰 보다도 게임 웹툰 같다. 

몰입력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있는 작화, 다양한 성향의 캐릭터 등 추천하는 웹툰이다. 모바일 게임으로도 출시중이다.







2. 열렙전사


 - 네이버 -


내용 : 꿈을꾸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앱 '루시드 어드벤처' 그 세계에서 최강인 열렙전사. 최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악랄한 성격으로

 많은 유저들의 미움을 받고있다. 열렙전사는 돈을 벌기위해 SS급 퀘스틀 수행하던 중 정체모를 자의 습격을 받아 죽게되는데...

알고보니 한번이라도 죽으면 스텟이1이 되는 비밀을 가지고 있던것! 과연 앞으로 열렙전사의 운명은?!



리뷰 : 정통 게임 웹툰이지만 포인트 요소들이 충분히 들어있다. 일단 주인공이 '악'에 가깝다는 점과, 

주인공이 최강이었지만 최약으로 변했다는 점.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 등 그림체 또한 괜찮아서 추천하는 웹툰이다. 







3. 롤플레잉겜만화


 - 레진코믹스 -





내용 : 현 동시접속자 최고의 판타지 가상현실 게임 에스파라. 에스파라 역사상 최강의 유저이자 길드 영웅의 수장이었던

 '라이퀴아'가 어느날 돌연히 모습을 감춘다. 다만 라이퀴아가 업데이트의 열쇠를 가지고 모습을 감춘덕분에 

게임의 업데이트는 멈춰있게됐고 2년이 지난후 느닷없이 다시 라이퀴아가 게임에 돌아오게 되는데... 



리뷰 : 기존의 소설이나 만화책에서 볼법한 정통 게임 웹툰이다. 전체적으로 개그가 많이 등장해서 쉽게 읽을 수 있고, 

주인공이 매우 강력하다는 점 등 정통 게임 판타지의 요소가 잘 배치돼있어서 추천하는 웹툰이다.







4. 빌더 


 - 레진코믹스 -





내용 : 가까운 미래원하는 꿈을 꿀 수 있게된 세상. 그곳에서 신이 되고자하는 자들을 '빌더'라 부른다.

민정은 학교에서 기어를 통해 처음 꿈속으로 들어가지만 괴한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우연히 이를 지켜보던 시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게 된 민정은 시아에게 빌더가 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하고, 능력을 숨긴 시아는 민정을 돕게되는데.. 



리뷰 : 꽤 독특한 설정과 요즘 그림체 같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앞부분에 흥미를 유발시킬 떡밥들을 다수 깔아놓고

뒤로 갈수록 떡밥을 회수하며 내용이 깊어지는데 질리지 않고 재밌게 볼만한 웹툰이다.







5. 판타지 스케치 - 더 게임


 - 네이버 -

내용 : 판타지 혹은 SF, 현실 혹은 게임판타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 

다양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양한 이야기의 형태로 전개한다.



리뷰 : 게임웹툰 이라고 하기엔 살짝 애매하다. 쉽게쉽게 읽히는 기타의 게임웹툰 들과는 다르게 

좀 더 생각을 강요하고 무거운 주제를 말하는 웹툰. 전형적인 평범한 게임웹툰에 질린 사람들을 위한 추천한다.






두근두근 설레는 로맨스 웹툰추천 Top5

(네이버 편)






1. 스피릿 핑거스






내용 : 천재 오빠와 천재 동생사이의 둘째 우연은 반에서 3등을 하는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에게 매일 꾸중을 듣는다.

소심한성격의 우연이 우연한 기회로 크로키동아리 '스피릿 핑거스'에 들어가게 되면서 우연은 변하게 되고, 동시에 사랑도 찾아오게 되는데... 



리뷰 : 독특한 그림체와 스피릿 핑거스 특유의 독특한 색감이 잘 어우러져서 읽기 편하다. 동시에 독특한 스토리, 

매력있는 주인공들과 인물들을 통한 다양한 사건, 중간중간 등장하는 사이다와 고구마의 밸런스, 그리고 남주의 미친듯한 설렘으로 강추웹툰.








2. 아는사람 이야기






내용 : 큰 키에 꽤 괜찮은 미모를 가졌지만 솔로생활 7년째인 미라, 조용한 성격에 5년째 남자친구를 만나고있고 동거를 시작한 정아

그리고 백수지만 화려한 알바경력과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있고 훈남 남친을 사귀고있는 여름. 세 여자의 평범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그런 사랑이야기.



리뷰 : 오묘 작가 특유의 색감있는 그림체, 각기 다른성격을 가진 세 인물들의 이야기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예상을 빗나가는 이야기 전개,

중간중간 달달하면서도 심쿵하게하는 이야기 등이 웹툰을 더 매력있게 만든다. 재밌게 읽었다면 스튜디오 짭쪼롬 도 추천한다.








3. 두근거려요






내용 : 첫 연애를 잠수이별로 끝마치게된 라미. 이별의 상처를 추스리지 못하고있을때 우연히 그녀에게 찾아온 인연 윤승. 

그리고 또 다른 인연 민욱. 과연 라미는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리뷰 : 요즘에는 흔치않은 주인공이 조금 답답하고 종종 고구마와 삶은계란에 밥비벼먹은 성격이지만 

그래도 남주의 달달한 사랑과 인물들의 감정선이 웹툰을 재밌게 만든다. 흔한 스토리같지만 흔하지 않은 전개로 추천하는 웹툰.








4. Ho!






내용 : 대학생때 생활비를 벌기위해 잠시 학원 알바를 하게된 원이는 학원에서 청각장애를 가지고있는 Ho를 가르치게 된다. 

그 뒤로 학원알바가 끝나고 Ho와 떨어지게된 원이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경험을 쌓고 성장하게 된다. 

다시 한참후에 우연히 Ho와 마주치게 되는데...  과연 원이와 Ho의 사랑은..!?   



리뷰 : 어찌보면 원이의 성장형 웹툰같기도 하지만 웹툰안에 녹아있는 달달한 로맨스가 매우 괜찮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독백 및

다양한 장치를 통한 인물의 감정표현, 또 물감으로 칠한듯한 특유의 색감은 웹툰을 더욱 매력있게 만든다. 비록 4번째에 놨지만 강추웹툰.








5. 유미의 세포들






내용 : 30대의 회사원 유미의 일상생활과 연애생활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웹툰. 

다만 독특하게 유미를 중심으로각 인물들의 감정이나 속마음이 세포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표현된다. 



리뷰 : 그림체 때문에 조금 접근을 꺼려하는 사람이 있지만, 읽기 시작하면 세포들을 통한 인물들의 감정 속마음의 묘사에 빠져들어

 계속해서 읽게되는 웹툰. 때때로 답답하지만, 종종 등장하는 시원한 장면이 재미를 두배로 더한다.

 







달달한 로맨스 웹툰 추천 Top5

(레진코믹스 편)




1. 우리사이느은





내용 : 고등학생때부터 절친한 친구사이인 남사친 한우진과 여사친 도가영. 

대학교도 같은곳으로 가게되면서 둘의 우정은 더 깊어질것 같았지만 깊어지는것은 따로있었다?! 그들의 두근두근 로맨스이야기.  



리뷰 : 꽤 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재밌다. 주인공을 비롯해 주변 인물들의 감정선이 잘 드러나는 웹툰이다.

그림체나 색감이 괜찮아서 보기좋게 읽을 수 있고, 읽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2. 말할 수 없는 남매





내용 : 사촌오빠 준혁과 사촌여동생 한미는 어렸을때부터 한집에서 친남매처럼 같이 살아왔다.

둘은 같은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되고 거기서 이한미는 첫눈에 반한 남학생에게 관심을 끌기위해 

사촌오빠임을 숨긴채로 준혁과 사귀고 있다고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과연 앞으로 그들의 운명은?! 



리뷰 : 매우 로맨스 웹툰다운 보기 좋은 그림체와 적당한 유머, 인물들간의 적당한 갈등과 사건 등으로 재밌다.

내용 또한 괜찮고 나름 사이다(?)스러운 장면들이 많아서 당당하게 추천하는 로맨스 웹툰. 









3. 밍기뉴





내용 : 당당하고 씩씩한 성격이지만 사람들 사이에 잘 녹아들지 못하는 연우. 

연우에게는 힘든 고등학교 생활을 버티게해준 키다리 아저씨같은 비밀의 첫사랑이 있었다. 대학생이 되면서 연우는

이제 첫사랑을 놓아주려고 하지만 첫사랑은 그런 연우를 오히려 놓지 못하는데...



리뷰 : 위에 추천한 웹툰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판타지스러운 설정이 포함돼있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양상과 감정선이 웹툰에 몰입하게 만든다. 조금은 가볍지 않은 웹툰.









4. 순정바로미터





내용 : 개인적인 사정으로 2년만에 대학에 복학한 채운. 조용하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랬지만 계속해서 우연히

 성실,친절,완벽한 동기인 사도와 얽히게 되는데...채운과 사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캠퍼스 스토리와 두근두근 로맨스 이야기. 



리뷰 : 그림체의 개성이 굉장히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내용은 매우 괜찮다. 어찌보면 조금 치즈인더트랩과 비슷한 부분이있다.

남주의 사랑이 매우 달달한 로맨스 스토리가 특징. 정말 달달한 로맨스 웹툰이다. 









5. 애플 다이너마이트





내용 : 아빠들끼리 절친인 고씨네집안 3남매와 도씨네 집안 남매는 서로 이웃사촌이다. 

어렸을때부터 서로 가족같이 지내온 두 집안의 인물들과 관련된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와 그리고 매력 만점 로맨스 이야기. 



리뷰 : 흔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풀어냈다. 평범한 일상이야기와 함께 진행되는 러브라인의 진행이 꽤나 두근두근하다.

꽤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중간중간 진지한 장면도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가볍게 보기 좋은 웹툰이다.

  








 완결 만화책추천[액션/학원] 




오늘부터 우리는 



(1~38권 완결)






오늘 추천할 만화책은 『오늘부터 우리는』이다. 우리에게는 『건방진 천사』의 작가라고 말한다면 좀 더 친숙할 수 있겠다. 발매된지 조금 오래된 만화책이지만 한때 매우 많은 인기가 있었고 지금 읽어도 재밌는 만화책이다. 


 줄거리

 


  미츠하시와 이토는 오늘부터 날라리가 되기로 결심을 한다. 우연히 동시에 둘이 난파고로 전학을 오게된 미츠하시와 이토는 미츠하시의 시비로 잠깐 싸움을 하게되지만 이내 화해하고, 학교의 폭력서클과 싸움을 하면서 둘은 콤비를 이루게된다. 정반대의 성격으로 비겁하지만 강한 미츠하시 정의롭고 의리있는 이토.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주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이야기는 진행된다.     



 리뷰



첫번째. 발매된지 10년도 더지났지만 지금읽어도 촌스럽지않고 오히려 빵빵터지는(?) 개그코드가 곳곳에 존재한다. 때문에 38권이라는 제법긴 권수를 읽는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 



두번째. 캐릭터가 상당히 매력있다. 주인공 중 한명인 이토는 의리와 정의를 중요시하는 정의로운(?) 캐릭터고, 주인공 중 다른 한명인 미츠하시는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어떤 비겁한짓도 마다하지 않는 악당 캐릭터다. 서로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주인공이 함께하면서 각 캐릭터의 매력이 더 잘 느껴진다. 또한 주인공 말고도 귀엽지만 무도기술을 가진 리코, 청순하지만 과거 깡패였던 교코, 바보지만 의리있는 이마이, 이마이의 단짝 다니가와 그리고 악역 사가라 등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세번째. 이야기 진행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 개그코드+가볍게 읽기좋은 이야기+이야기가 너무 가벼워질때쯤 중간중간 등장하는 묵직한 메인스토리등이 자연스럽게 독자를 몰입시키며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네번째.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그림체 변화가 일어난다. 혹시 앞부분의 그림체가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해도 2권정도까지만 읽어본다면 그뒤로는 자신도 모르게 계속해서 다음권을 찾게될 것이다.



액션,개그,진지함,우정,연애 등의 만화를 재밌게하는 코드들을 아주 적절하게 잘사용했다. 보통 한두개정도는 부족하기 마련인데, 만화속에 정말 잘 녹아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하는 만화책이다. 다만 매우 자극적인 장면은 거의 없다시피해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조금 심심한만화가 될 수 있겠다.



 추가설명



 애장판으로도 발매됐으며 애장판의 권수는 1~19권(완)이다. 만화책을 재밌게 봤다면 애니메이션(OVA 1-10화)도 있다고하니 찾아보는것도 추천한다.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다른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대표작중 하나인 『건방진 천사』도 추천한다.



 그림체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메이플 소울마스터(소마) 스킬트리 및 스텟 & 하이퍼 스텟 찍는법







이번에 포스팅하는 스킬트리는 소울마스터 입니다. 소울마스터를 플레이해보면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스킬 이펙트로 재밌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요, 다만 보스를 사냥할때 강제점프가 이뤄지는 스킬로 인해서 보스 사냥의 난이도가 조금 높은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사군에서는 매우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캐릭터입니다.




 스텟 & 하이퍼스텟



 

 스텟 : STR(힘)에 올인해주시면 됩니다. 자동배분을 해도 올 STR로 가게됩니다.

 


 하이퍼스텟 : 일반적으로 데미지 스텟을 7개까지 준후에 자신에게 필요한 스텟을 선택해서 올려주면 됩니다. 보통 가장 많이찍는 하이퍼스텟은 데미지,보공, 방무 입니다.





 1차 스킬트리






 트리플 슬래시1 → 이너 보이스1 → 소드 오브 라이트1 → 엘리멘트 : 소울1 → 이너 보이스20(M) → 소드 오브 라이트15(M) → 엘리멘트 : 소울10(M) → 트리플 슬래시19



※comment : 1차는 트리플 슬래시만 19을 주고 나머지 스킬을 마스터해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낮은 차수의 공격스킬의 경우 다음차수의 공격스킬을 사용하게되면서 자동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마스터하지 않습니다. 몬스터 사냥시 데미지가 부족한경우 소드 오브 라이트를 먼저 마스터해주시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유틸성을 위해 이너 보이스를 먼저 마스터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차 스킬트리






 폴링문1 → 섀도우 번(트레이스 컷)1 → 라우드 러쉬(사일런트 무브)1 → 님블 핑거10(M) → 이너 트러스트10(M) → 소드 마스터리10(M) → 폴링 문20(M) → 바디 앤 소울5(M) → 라우드 러쉬20(M) → 섀도우 번19

 


※comment : 2차 공격스킬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것과 마찬가지로 차수가 높아지면서 사용을 하지않게 되므로 라우드러쉬와 섀도우 번을 취향따라 마스터 해주시면되겠습니다. 버프의 경우 모두 마스터이므로 사냥이 편한대로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3차 스킬트리






라이트 플럭스(문 섀도우)1 → 선크로스(문크로스)1 → 라이징선1 → 이너 샤우트20(M) → 소울 가디언20(M) → 윌 오브 스틸20(M) → 트루 사이트10(M) → 라이트 플럭스20(M) → 라이징 선20(M) → 선크로스 14



※comment : 3차도 역시 공격스킬의 경우 4차 스킬을 배울시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취향에 따라 라이트 플럭스나 선크로스중 하나를 마스터 해주시면 됩니다. 패시브와 버프 및 디버프의 경우는 필히 다마스터 해주시기바랍니다.

 




 4차 스킬트리






 솔루나 타임1 → 솔라 피어스(크레센트 디바이드)1 → 스피딩 선셋(댄스 오브 문)1 → 소드 엑스퍼트1 → 소울 플레지1 → 마스터 오브 더 소드1 → 언포시어블1 → 솔루나 타임30(M) → 소드 엑스퍼트30(M) → 마스터 오브 더 소드30(M) → 소울 플레지30(M) → 언포시어블15(M) → 솔라 피어스30(M) → 시그너스 나이츠30(M) → 스피딩 선셋30(M) → 소울 페네트레이션30(M)



※comment : 레벨120이되면 필히 시그너스 나이츠 스킬을 퀘스트를 통해서 꼭 배워주시기 바랍니다. 스킬트리의 경우 솔루나 슬래시를 제외하고는 다 마스터이므로 취향에 따라 필요한 순서대로 올려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 소울 마스터 스킬트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하이퍼스킬의 경우도 역시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찍어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스킬이 멋있어서 사냥이 그나마 덜지루한(?) 메이플 스토리 소울마스터 스킬트리였습니다.






메이플 플레임 위자드(플위)스킬트리 및 스텟 & 하이퍼 스텟 찍는법

 






플레임 위자드를 플레이 해보면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라는 캐릭입니다. 꽤 다양한 범위스킬을 가지고있고, 타격감도 있고 덕분에 사냥할때 손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차가 조금 재미없었지만, 4차때부터 매우 재밌어져서 키우는맛이 있었습니다. 다만 고질적인 MP부족의 문제가.... 여하튼 바로 스킬트리 찍는법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텟 & 하이퍼스텟 




스텟 : INT(지력)에 올인해주시면 됩니다. 자동배분을 하셔도 올 INT로 올라가게 됩니다.


하이퍼스텟 : 데미지 → 방어율 무시 → 이후 부족한능력(취향따라) 선택 


※comment : 데미지 이후에는 사실 자신이 부족한 능력에 취향따라 선택해주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1차 스킬트리




오비탈 플레임1 → 플레임 바이트1 → 파이어워크5(M) → 엘리멘트: 플레임10(M) → 타고난 재능5(M) → 불의 반발력5(M) → 오비탈 플레임20(M) → 플레임 바이트 19


※comment : 1차는 사실 플레임 바이트만 19를 주고 나머지를 다 마스터 해주면 됩니다. 플레임 바이트를 19만찍는 이유는 레벨이 오를수록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킬을 찍는 순서는 사냥속도를 위해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스킬을 위주로 먼저 찍었습니다. 어차피 플레임 바이트를 제외하고는 다 마스터 해줘야할 스킬들이니 순서는 취향따라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2차 스킬트리






오비탈 플레임1 → 플레임 볼텍스1 → 북 오브 파이어1 → 주문 연마1 → 엘리멘트: 플레임1 → 주문 연마10(M) → 엘리멘트: 플레임10(M) → 북 오브 파이어10(M) → 이그니션10(M) → 오비탈 플레임20(M) → 파이어 블링크5(M) → 번 앤 레스트10(M) → 플레임 볼텍스19



※comment : 2차 역시 1차와 마찬가지로 플레임 볼텍스만 19를 주고 나머지를 다 마스터 해주면 됩니다. 1차와 동일하게 플레임 볼텍스를 19만 찍는이유는 레벨이 오를수록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킬을 찍는 순서 역시 사냥속도를 위해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스킬을 위주로 먼저 찍었습니다. 역시 플레임 볼텍스를 제외하고는 다 마스터를 해줘야할 스킬들이니 순서는 취향따라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3차 스킬트리






오비탈 플레임1 → 플레임 템페스타1 → 마엘스트롬1 → 본 피닉스1 → 약점 분석10(M) → 엘리멘트: 플레임10(M) → 해방된 마력20(M) → 번뜩이는 깨달음10(M) → 오비탈 플레임20(M) → 플레임 템페스타 19 → 마엘스트롬20(M) → 본 피닉스15(M)


※comment : 3차도 1,2차와 같습니다. 역시 후반부에 사용할일이 적은 플레임 템페스타만 19를 주고 나머지 스킬들을 다 마스터 해주면 됩니다. 역시 스킬을 찍는 순서는 사냥속도를 위해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스킬들을 위주로 먼저 찍었습니다만, 플레임 템페스타를 제외하고는 다 마스터를 해줘야할 스킬들이니 순서는 취향따라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4차 스킬트리



4차의 경우 올 마스터라 따로 이미지를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오비탈 플레임1 → 블레이징 익스팅션1 → 인페르노라이즈1 → 버닝리젼1 → 마법의 진리15(M) →  엘리멘트: 플레임10(M) →  스피릿 오브 플레임30(M) → 버닝리젼30(M) → 꺼지지 않는 화염30(M) → 오비탈 플레임30(M) → 블레이징 익스팅션30(M) → 인페르노 라이즈30(M) → 플레임 배리어20(M)


※comment : 초반사냥을 유용하게 해줄 액티브스킬을 3가지를 찍고, 그 이후로 패시브쪽 스킬투자를 통해 공격력강화에 집중하였습니다. 역시 사냥속도를 높이기 위한 스킬투자로 4차의 경우 모든스킬을 마스터하게 되므로 취향에 따라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레벨이120이 되면 시그너스 나이츠 스킬을 퀘스트를 통해서 꼭 배워주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오비탈 플레임이 꿈속에 나올정도로 무한 오비탈 플레임을 사용하면서 키웠던

 플레임위자드의 스텟&스킬트리 공략이었습니다.







완결 만화책추천[드라마/성장물/학원] 



시가테라


(1~6권 완결)








 오늘 추천할 만화책은 우리에겐 이나중 탁구부의 작가로 잘알려져있는 천재 작가 후루야 미노루의 『시가테라』다. 조금은 특이한(?) 한 소년의 성장물 만화로 일반적인 성장물 만화와는 다르게 시가테라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있다. 


 줄거리



고등학교 2학년 오기노 유스케는 학교에서 친구와함께 괴롭힘을 당하는 소년이다. 왕따를 당하기는 하지만 오기노 유스케는 오토바이에 흥미를 가짐으로써 왕따생활을 극복하고 있다. 오토바이 교습소에서 오기노는 같은 교습소에 다니는 어떤 예쁜 여자(나구모 유미)를 남몰래 좋아하고있다. 평소와 다름없이 교습소에 나간 어느날, 나구모 유미의 친구가 갑자기 오기노에게 다가와 나구모가 오기노를 좋아하는것 같다는 말과 함꼐 나구모의 핸드폰 번호를 넘겨주고 간다. 오기노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믿지못하고 망설이고 망설이다 간신히 나구모에게 연락을 하게되고, 나구모와 연인이 된다. 그렇게시간이 지나며 오기노를 중심으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만화는 전개된다. 



 리뷰



 첫번째. 글자가 굉장히 많은편이다. 글자가 많아서 만화가 보기힘들게 느껴지거나 지루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토리 진행 중간중간에 개그와 함께 간다거나, 진지할땐 진지해지기도 하는 작가의 표현력이 만화에 몰입하게 만들어 전혀 지루함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두번째. 위에서도 언급한 글자가 많은 부분중에 주인공의 독백(내면의소리)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때문에 다른만화에 비해서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이뤄지며 스토리 진행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세번째.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않은(?) 고등학생 소년의 성장기에 관한 이야기같지만, 상당히 자극적이고 불편한 이야기들이 중간중간 들어가있다. 그것도 6권이라는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꽤 다양하게 들어가있다. 



 네번째. 대부분의 독자들은 만화책을 읽다보면 '뒷부분이 어떻게 될것같다' 라거나 '어떤 상황이 등장할것이다'라는 예측을 할것이다. 필자역시 마찬가지였지만 역시 후루야 미노루 답다고해야할까. 시가테라는 예측이 정말 어려운만화였다. 



 시가테라를 추천하고나면 주변 지인들의 반응이 대게 비슷했다. 뭔가 재밌고 좋긴한데 불편하다. 혹은 처음엔 가볍게 읽었지만 읽다보니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깊은 생각을 하게된다 등이 있었다. 다만 주인공이 답답한걸 싫어하거나 개운한 전개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추가설명

 


 후루야 미노루의 개그센스가 마음에 든다면 『이나중 탁구부』를, 혹은 시가테라가 재밌었다면 후루야 미노루의 다른 작품인 『두더지』, 『심해어』 등을 읽어보는것을 추천한다. 다만 『두더지』, 『심해어』의 경우 시가테라보다 좀더 많이 불편하거나 진지한 내용이 많을수 있다. 참고로 『두더지』의 경우 4권 완결, 『심해어』 역시 4권 완결로 조금 짧다고 느낄수도 있다. 



 그림체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매우 자주돌아다니는 시가테라 중 일부분)



완결 만화책추천[스포츠/미식축구/학원]




아이실드21



(1~37권 완결)








 오늘 추천할 만화책은  아이실드21』이다. 스포츠 만화책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미식축구 장르의 만화인데, 매우재밌다. 스포츠물 만화에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요소를 확실히 알고있다. 


 줄거리



 중학교 시절부터 괴롭힘을 받아왔던 코바야카와 세나는 데이몬 고교로 진학을 하게된다. 세나의 경우 오랜시간동안 다른친구들의 심부름을 해서 매우 빠르게 단련된 다리를 갖고있었는데, 마침 미식축구부 선수를 모집하고있는 히루마 요이치는 세나가 달리는 모습을 보게된다. 히루마의 이런저런 노력과 협박으로 미식축구부에 들어가게된 세나는 총무로 활동하길 원했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때문에 러닝백으로 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다만 모습을 숨기기위해 아이실드21이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하게되고, 그뒤로 계속 데이몬 고교 미식축구부의 러닝백 아이실드21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동료와 적들과 경기를 치루며 크리스마스볼을 목표로 그렇게 이야기는 진행된다.



 리뷰



 첫번째. 현실성과 비현실성의 적절한 조화가 이뤄져있다. 현실적인 부분과 달리 비현실적인 부분은 만화스럽게 비현실적이다. 물론 비현실적인 부분은 굉장히 판타지스러운 부분들이 있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만화를보는데 재미를 더하는정도 라고 생각한다.


 두번째. 아이실드21 특유의 개그코드는 만화책을 읽기편하게 도와주며, 미식축구라는 조금은 생소한 스포츠임에도 중간중간 룰이나 미식축구에 관한 설명등이 만화를 읽기에 충분할정도로 나오니 걱정은 안해도된다. 가볍게 진행이 이뤄지다가도 진지한 순간만큼은 확실하게 진지해지는 작가의 강약조절도 매우 괜찮았다.


 세번째. 캐릭터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주인공이나 같은팀 뿐만아니라 상대팀 캐릭터역시 상당히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같은팀 동료, 심지어 적까지 짧거나 긴 스토리 설명으로 당위성을 부여해 캐릭터에게 빠져들게 만든다. 또 주인공에게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물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돌아간다.


 네번째. 아이실드21의 몰입도는 상당히 훌륭하다. 만화를 많이봤던 사람이 아니라도, 아이실드21에는 충분히 몰입할수있는데 아이실드21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그림체와 내용이 그걸 가능하게한다. 또 보통의 스포츠만화는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빠지면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아이실드21은 오히려 뒤로갈수록 몰입도가 높아지는 스포츠 만화다. 


 아이실드21은 확실히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만화다. 그림체, 내용, 설정 등이 전부잘어울렸다. 혹시라도 초반부분 그림체나 내용을 보고 조금 정신이없어서 보기싫어진다면 조금만 참고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뒤로 갈수록 만화책에서 손을떼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추가설명


 만화책을 재밌게 읽었거나 혹은 만화책보다는 애니메이션을 더 좋아한다면 아이실드21 애니메이션 버전을 보는것도 추천한다. 아이실드21 애니메이션의 경우 총145부작 (2005.04.06 ~ 2008.03.19)으로 방영됐었다. 또 게임으로도 존재(?)한다고 한다. 


 그림체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완결 만화책추천[하렘/로맨스/연애]




교과서엔 없어



(1~18권 완결)







오늘 추천할 만화책은 교과서엔 없어』다.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이 메인 스토리가 되는 이야기로, 앞에서 추천한 언밸런스X2와는 반대로 남자 선생님과 여자 제자라는 소재를 사용하고있다. 거기다 동거라는 자극적이고 조금은 위험한 내용을 포함하고있다.



 줄거리



 오토메 고등학교라는 조금 불량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서 교사를 맡고있는 다이라쿠. 자신을 무시하는 학생들때문에 힘든 학교생활을 보내고있었다. 평소 호감이 있던 동료여교사 사츠키와 저녁에 데이트를하고 같이 돌아가던 중, 담배를 피고있는 고등학생 아야를 발견하고 훈계를하게된다. 그렇게 아야와의 인연은 시작되고, 아야는 다음날 오토메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된다. 알고보니 유명한 야쿠자조직의 딸이었던 아야. 아야의 아버지는 다이라쿠와 교장에게 상처하나 없이 무사히 아야를 졸업시키라고 협박을한다. 덕분에 아야는 3년동안 다이라쿠의 집에서 함께 동거하며 학교를 다니게되고 이야기는 그렇게 진행된다.



 리뷰



 첫번째. 처음엔 15세였지만 15세임에도 불구하고 묘사가 꽤 적나라하고 수위도 상당히 높은편이어서 13권부터 19세가 됐을정도다. 동거라는 기본배경부터 자극적이기도 한데, 거기다 그림이 적나라한것 뿐만아니라 다루는 소재나 내용 역시 매우 자극적이라 처음부터 15세라는게 이상할정도다. 



 두번쨰. 개그물로도 분류를 해볼까 싶을정도로 다양한 개그코드가 중간중간 많이 들어가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매우 자극적인 소재의 개그코드가 사용되기도하며, 정말 평범한 유머가 사용되기도 하고, 매우 뜬금없거나 아재(?)스러운 개그코드가 나오기도 한다. 개그가 중간중간 있지만 이야기가 묵직하게 진행될때는 스토리가 무거워지며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뀌는 모습도 가지고있다.



 세번째. 아야의 고등학교 졸업까지의 다이라쿠와 아야의 모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향이 확실하다. 주인공들로만 이야기가 몰리지 않고 때때로 주변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도 등장하는데, 주변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메인스토리와 잘 어우러져있다. 따라서 지루하지않으며 재밌게 읽을수 있다.



 네번쨰. 다만 초반부의 조금 무대포식 설정이나 위에서 언급한 선정성 등이 만화를 보는데 방해가될수 있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뭔가 만화스러워서 재밌게 읽었다.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도있지만 만화를 읽는데 방해가 될정도는 아니고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정도였다.



 앞부분 그림체와 뒷부분의 그림체가 꽤 다르다. 따라서 앞부분의 그림체가 조금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뒷부분쪽 그림체를 확인하고 읽는것도 괜찮다. 아래쪽 그림체 카테고리에서 초반부 그림체와 후반부 그림체를 확인할수 있다.



 추가설명



특이하게 한국에서 교과서엔 없어를 재구성해 드라마『아이엠샘』으로 방영되었다. 교과서엔 없어를 재밌게 읽었다면 애니메이션 교과서엔 없어 OVA1편과 2편을 보는것도 괜찮을것이고, 만화책으로 출간된 번외편 천국엔 없어를 한번 읽어보는것도 괜찮을것이다. 



 그림체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뒷부분 그림체)



완결 만화책추천[무협/액션]





강호패도기



(1~37권 완결)






 오늘 추천할 만화책은 강호패도기다. 사실 유명한 무협 만화책이라고 하면 크게 용비불패, 열혈강호 혹은 황성님의 무협 만화책 등이 있는데, 강호패도기는 꽤 오래전 만화책이기도 하고 그렇게 유명한 무협만화책은 아니지만 특유의 독특한 매력이있는 무협만화책이다.


 줄거리


 

여러 문파의 비급이나 보물을 훔치면서 생활하는 도명객과 제자 유신. 마지막으로 무당파의 보물 십선도를 훔치고 중원을 떠나려고 했지만, 무당파와 다른 문파가 미리 깔아놓은 함정으로 인해 실패를하게 된다. 무당파로부터 도망을 다니던 중, 사라진지 100년된 무림의 3대비서중 하나인 암운뇌극기서가 어떤 고려인에 의해서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도명객과 유신은 마지막으로 고려인에게서 암운뇌극기서를 훔쳐 무림을 떠나려고 하지만, 우연찮게 고려인과 사미교의 싸움에 얽히게되고 동시에 유신은 자신안의 숨겨진능력에 대해 점차 깨닫게되며 그렇게 이야기는 진행된다.




 리뷰



 첫번째. 강호패도기는 소년챔프에서 연재가 됐던 작품으로 보통의 무협만화보다는 훨씬 소년만화스러운 무협만화다. 때문에 무협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소년만화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타난다. 예를들면 이공간이나 천계같은 판타지스러운 부분이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주인공이 숨겨진 능력을 가진 성장형 인물이라는점 등이 소년만화와 무협만화의 특징이 잘 어우러져 나타나있다.



 두번째. 전체적으로 강호패도기를 추천하는데 가장 크게 작용한것은 싸움장면(액션씬)의 묘사가 아닐까싶다. 평소에는 종종 등장하는 개그코드와 만화체의 조합으로 편하게 만화를 읽어나가다 보면, 액션씬에서는 극화체같은 느낌의 싸움장면으로 확실히 필자를 만화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 앞부분의 싸움장면(액션씬)에서 때때로 독특한 그림체(?)가 나타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좋게봤는데 후반부로 가면 등장하지 않아 조금아쉬웠다. 



 세번째. 보통의 무협만화가 중원 혹은 무림이나 혹은 그 근처의 배경에서만 진행되는데, 특이하게도 강호패도기는 금이나 송나라, 정말 뜬금없지만 십자군 등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배경까지 강호패도기는 좀더 다양하고 넓은 배경을 오가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네번째. 가장 안타까운점은 특히 후반부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스케일이 커지면서 내용이 산으로가거나, 뜬금없는 상황 및 말도안되는 장면이나 설정 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완결편에서의 내용이 생각보다 조금 허무하고 빠르게 끝나서 아쉬운면이 있었다.



 초반부에는 다양한 떡밥과 액션씬 등으로 인해 몰입도있게 볼수있지만, 이야기가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정말 뜬금없는 상황이나 설정으로 몰입도가 떨어진다. 진지하거나 깊게 읽기보다는 가볍게 읽기 괜찮은 만화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전부 가볍게 보기보다는 중간중간 깊게 생각해볼만한 이야기와 내용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추가설명

 

 

 혹시 강호패도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거나 자기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최미르 작가가 이전에 그린 <나이스 콤비>,<테러시티>등의 작품을 읽어보는것도 괜찮겠다.



 그림체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